검색결과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초등돌봄 공백 해소 위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간담회 진행(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 1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회장 임세건)와 초등 방과 후 돌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대전은 총 24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 간담회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 임세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23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안내 △기관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돌봄서비스 추진 과정을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을 위한 협약 및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 임세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회장은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위해 대전 내 다함께돌봄센터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간담회 자리가 만들어져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환영하며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자녀를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과 함께 프로그램, 간식 등 유료화 제도로 인해 오히려 돌봄 사각지대 예방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고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밝혔다. ❍ 간담회를 추진한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영 컨설팅, 종사자 교육 및 심리소진 예방사업,시설 안전 점검 등 시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시설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초등돌봄 체계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전시와 교육청, 아동 돌봄 기관의 상호 협력이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 간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주체와의 협업을 추진해 돌봄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교육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31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 31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기업, 체단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품은 없다’를의미하는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에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 양손으로 1과 0을 나타내는 동작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인식 원장은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뜻깊은 운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80명과 함께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을 이어온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전 직원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원장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시장에 갈 때면 꼭 장바구니를챙겨가고 사무실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며 “온라인으로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한 명, 두 명 꾸준한 참여를 통해 널리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인식 원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진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목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작은 메시지가 큰 변화로 이어지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세요.” 31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품은 없다’를의미하는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에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 양손으로 1과 0을 나타내는 동작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인식 원장은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뜻깊은 운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80명과 함께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을 이어온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전 직원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원장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시장에 갈 때면 꼭 장바구니를챙겨가고 사무실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며 “온라인으로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한 명, 두 명 꾸준한 참여를 통해 널리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인식 원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진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목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원도심 보육의 중심,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23일 진행했다.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원장 박인숙, 이하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23일 진행했다.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애란 대전시어린집연합회 회장등 30여명이 개원을 축하했다. 개원한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은행동에서 운영된 대전광역시립으능정이어린이집(이하 으능정이 어린이집)을 더 나은 안심보육환경을 위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후원을 받아 중구 선화동양지공원 인근 주택가로 신축 확장·이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및 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질의공보육 시설 지원사업으로 ‘100호 어란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으능정이어린이집은 2019년에 프로젝트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저출산 문제극복 △일·가정 양립 △육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영유아보육 ▲0세전용보육 ▲야간연장보육 ▲시간제보육 ▲열린어린이집 등을 운영한다. 양육자의 쉼과 아동의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도시는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보육 부담 제로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육시설의 운영 개선과 보육종사자의 처우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꿈을 꾸고, 부모가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대전에서 세계인이 하나가 되다사진 . (사진 왼쪽부터)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민과 가나, 베트남, 인도 등 대전 거주 외국인주민 1만여명이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구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20일 열렸다. 대전시(시장 이장우)와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강성환)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홍보·체험 부스 운영 △축하 공연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 등이 6시간 동안 이뤄졌다. 사진 . 20일 열린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중 ‘일류 글로벌 도시 대전’의 바람을 담아 외국인주민과 대전시민이 짝을 이뤄 나무에 ‘경제’, ‘돌봄’, ‘평화’ 등 소망을 담은 열매를 거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사진 왼쪽)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사진 가운데) 특히 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 좋은 ‘일류 글로벌 도시 대전’의 바람을 담아 외국인주민과 대전시민이 짝을 이뤄 나무에 ‘경제’, ‘돌봄’, ‘평화’ 등 소망을 담은 열매를 거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공원 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이어졌다. 참여형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인 ‘세계인 오락실’,18개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요리 체험존’, 한복 체험을 포함한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문화 체험존’ 등에 1만여명의 시민과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사진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제14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김인식 원장은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돼 올해 14번째를 맞이한행사”라고 설명하며 “대전시민과 외국인주민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을 넘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사진 . 대전 중구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20일 열렸다. △홍보·체험 부스 운영 △축하 공연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 등이 6시간 동안 이뤄졌다.
-
“선생님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선생님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소속 시설 중 16개 아동 돌봄 시설의 총 206명의 보육교사를 격려했다. 현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교사에게 전달했다. 직장 내 업무 스트레스 및 심리 소진을 예방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생활하는보육 시설은3년 간 높은 수준의 관리와 운영으로 인해 보육교사는 육체·심리적으로 긴장감을 가졌다.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따라 오랜만에 진행하는 공개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영유아 보육 현장은 돌봄의 시작이 이뤄지는 만큼 보육교사의 역할과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公) 보육이 공(空) 보육이 되지 않도록 교사의 행복한 현장환경을 지원하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의 질을높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컨설팅 추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4월 28일과 5월 3일에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컨설팅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통해 총 4차례 이뤄진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정태 대전시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팀장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치구별 사업을 분석하고 대안제시 및 성과체계를 구축해변화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양일간 진행된 컨설팅에는 자치구별 사업 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을 공유 △애로사항 토의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독거노인, 1인 가구 증가 등 돌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자치구와 대전시가 협력해 통합돌봄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은 매우큰 의미를 갖는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민관 협력 및 지원을 장려하고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사업을 소개했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통해 통합돌봄 체계가 중장기적으로 계획 및 실행되고 있어다른 시‧도의 큰 모범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발맞춰 자치구 통합돌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사회서비스를 선도하는 대전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 체계 강화’와 민선 8기 공약인 ‘365일 24시 돌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인 ‘행복동행’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5대 기본돌봄 사업(△일시재가 △주거 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단기 시설 서비스) 및 스마트 돌봄 도시조성, 방문 건강 의료 지원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중장기 전략계획에 따라단계별로 진행 중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민관 협력 활성화 △돌봄 체계 구축 및 지원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보건-의료-복지 등 분야별 효율적인 연계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안착을 위해 10개년 중장기 전략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통합돌봄을 보편화할 예정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가정의 달, 외국인 가족을 위한 선물[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3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의 후원을 받아 대전 지역 외국인 가족에게 아동복 340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양 기관이‘돌봄 체계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천’을위해지난 4월 3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진행한 세 번째 협력사업이다. 후원 물품은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를 통해 취약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의 외국인 가족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대전봉사체험교실을 통해 마련했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선도기관으로서 다양한 지역 단체 및 기관 그리고 시민과 외국인주민 모두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은“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시민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장애인의 날 ‘일자리 그리고 나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일자리 창출에 이어 장애인단체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 동구 정동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의 후원을 받아 대전척수장애인협회(회장 남성우)와 탄탄재활작업장(원장 이미정)에육류 3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장애인 가정에 배부될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과 박란이 복지협력부장,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 및 임직원 그리고 대전척수장애인협회, 탄탄재활작업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역본부, 대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에 이어서 준비한 행사다. 22일에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개원을 축하하며 진행하는 장애‧비장애인 통합 마라톤 행사인 ‘기적의 마라톤’에서 아동 돌봄 사업 홍보 부스도 운영할계획이다. 김인식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대전봉사체험교실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서 장애인의 삶을 돌보는 기관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지역사회의 기관과 기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걷는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성우 대전척수장애인협회 회장은 “장애인의 삶에 관심과 지원을해 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봉사체험교실에 매우 감사하다”며 “모든 장애인 및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다.
-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대전’ 만든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시민의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정신·마음 건강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마음이 건강한 대전’을강조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권국주) 부설기관인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이하 자살예방센터)-대전청년 마인드링크(청년 마인드링크)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권국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김동희), 자살예방센터, 청년 마인드링크 소속 관계자가 함께했다. 3개 기관은 △대전시민과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자살 예방△생명존중 문화조성 △자살 관련 조사·연구 협력 등을 긴밀히 협조한다. 25일 자살예방협의체 발대식을 비롯해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연계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을 추진한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충청권 내 정신건강 분야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권국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대전은 전국 특광역시자살률하위권이었으나 코로나 상황 이후 자살률 1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상황이 발생했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협력해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최근 급변하는정신건강 위기에 따라 지역사회 돌봄을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살기 좋은 대전이라는 브랜드 가치에걸맞는 시민의 마음이 행복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대전시민의 정신건강과 행복한 삶을 목표로 2019년에 개소,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자의 재활및 회복을 위한 사업을추진하고 있다. 대전청년 마인드링크는 2021년에개소해청년의 정신질환 조기중재 및 마음 건강증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